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하비맨입니다!

이번에 좋은 공포, 스릴러 영화가 나와서 보러 갔습니다.

'인비저블맨'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영화는 건대입구 CGV에서 봤습니다.

 

↓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홈페이지 및 위치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글을 쓰는 시간 기준으로 평점 9.14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건대입구 CGV에서 봤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한산하네요...

 

공포영화 마니아인 하비맨은 큰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주연 '세실리아'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역시나

'어스'에 나왔던 배우네요!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 안 보이는 무언가에

유린되는 연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이 영화의 갈등은 고조됩니다.

 

많은 요소들이 영화에 녹아있었지만

제일 인상 깊은 건 연기도 연기지만

스토리입니다.

 

웬만한 공포영화 스토리는 뻔하잖아요?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스토리 하나는 정말 탄탄하고

잘 짜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오신 분들은 스토리에 대해

많은 점수를 주셨더라고요!!!

 

 

 

 보이지 않은 어느 무언가에게 고통받고,

그 진실을 찾아나가려는 여주인공의 연기와

그 전개 및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되고

음향효과마저도 정말 소름 돋았던 영화 '인비저블맨' 입니다.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다들 건강하시고,

빨리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ㅡㅠ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구독과 공감 및 댓글 꼭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