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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비맨입니다!

 

코로나로 연기되고 있는 MLB의 근황을 

전해드리려 왔습니다.

 

류현진의 불펜피칭 - 출저 스포츠서울

류현진은 팀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하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면서 발이 묶였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 구단의 단체 훈련이 금지된 가운데

 

캐나다 정부의 외국인 입국 금지 정책 탓에 새 터전인 토론토로 가지 못했다.

 

게다가 아내 배지현씨가 현재 임신 8개월이라 장거리 이동도 쉽지 않아 한국 귀국도 쉽지 않다.

 

이에 류현진은 모두가 떠난 플로리다에서 아내와 함께 머물고 있다.

 

다행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러셀 마틴이 집을 빌려줘 거처 걱정은 덜었다.

 

토론토 스태프들은 류현진과 꾸준히 연락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토론토선'은 "류현진은 여전히 피칭하고 운동하면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 활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몸컨디션을 유지하는 데는 제약이 없다"고 덧붙였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모든 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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